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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칸 스크랩

윈도우 비스타 쓰면 '나만의 일정관리 척척' [브레인박스]

성공하는 사람들의 법칙 중 빠지지 않는 것이 시간관리에 대한 부분이다.

얼마나 시간을 잘 나누어서 사용하는지, 우선순위를 잘 분류해 관리하는지에 따라서 그 사람의 인생이 좌우된다고 한다. 이러한 이유 때문인지 최근 PC를 사용해 일정관리를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비스타에 편리한 일정관리 프로그램이 내장되어 있다


이런 현대인의 요구에 맞춰 비스타에선 기본적으로 일정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해주고 있다.
비스타에서 시작프로그램에 들어가게 되면 ‘윈도우 일정’이라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이 프로그램을 클릭하면 나만의 스케줄 관리 비서 하나가 생긴다.


 

아웃룩과 유사한 형태로 ‘일자 별’ ‘시간 별’ 관리가 편하다.


일정관리 프로그램을 실행해보자. 누구나 어떻게 사용해야 될지 쉽게 알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먼저 내게 필요한 날짜를 선택하고 시간대별로 스케줄을 입력하자. 구체적인 작업도 입력할 수 있다. 중요한 약속들의 경우 미리 알림 기능을 이용해 일정시간 전에 미리 준비 할 수 있도록 설정도 가능하다.


 

일별, 주별, 월별 등 사용자가 편리한 보기화면을 설정할 수 있다


메뉴화면에서 보기 부분을 보면 작업기준을 잡을 수 있도록 만들어졌고, 일별이나 주별 등 자신이 편리한 환경에서 설정이 가능하도록 돼있다. 단축키를 이용하면 더욱 편리하게 보기화면을 변경할 수 있어서 책상 위의 다이어리를 찾을 필요성이 없어진다.


 알림 기능을 설정해 두면 중요한 일정을 잊어버릴 염려가 없다


대부분 사람들은 윈도우에 기본적으로 포함돼있는 프로그램의 성능을 폄하하곤 한다. 좀 쓸만한 유틸리티의 경우 추가 비용을 지불하고 구매해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비스타에 기본적으로 내장된 윈도우 일정관리 프로그램은 다르다. 하나 하나의 기능들은 고가의 프로그램들과 비교를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원래 이런 종류의 스케줄 관리 프로그램들은 사용자가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서 그 가치가 틀려진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프랭클린 플래너(다이어리)의 경우도 다이어리만 봤을 때는 그 정도의 가격을 지불할 이유가 없을 것 같이 보이지만, 실제 가격의 대부분은 다이어리의 아이디어에 대한 가치에 부여되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일정프로그램은 색깔기능을 이용해 작업레벨을 분류/관리 하면 더욱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우선순위를 정해두고 색깔을 분류해두면 혹시나 일정이 겹치는 경우에도 우선순위를 쉽게 가려낼 수 있다. 분 단위까지 세세하게 관리를 하다 보면 하루를 알차게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나만의 공짜 비서를 하나 마련해 나를 위한 성공에 도전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출처 : 브레인박스 http://www.betanews.net/article/421735 ]